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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뉴스 -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
yes or yes
2023. 6. 22. 11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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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타닉호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.
지난 1912년에 침몰되었고,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보기위해 5명은 잠수정에 몸을 싣고 바다 깊숙히 내려갑니다.
1인당 약 3.2억을 지불했으며, 4000m 지점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 선체를 보기 위한 일정이었습니다.
하지만 약 1시간 40분만에 육지와 통신이 끊기고 실종되었습니다.
아직 찾지 못하는 중이며 산소는 20시간도 안 남아있다고 합니다.
면책 조항 중 잠수정 탑승 시 신체적 부상이나 장애, 정신적 트라우마, 사망도 발생할 수 있다”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으며, “이 잠수정은 시제품으로서 어떠한 공인기관으로부터 승인받거나, 검사를 통과하지 않았다”는 내용도 들어있었다고 합니다.
개인적인 주저리...
죽기직전 꼭 이것만은 보고싶다라고 마음에 두는 게 하나씩은 있을 것 같습니다.
이 분들은 단지 대상이 타이타닉호였구요.
아직은 희망이 있지만, 결과론적으로 보면 안일하게 생각해서 번지점프할 때의 사인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.
아직 진행중인 내용이라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을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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